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윤석열 퇴진집회’ 촛불중고생시민연대 등록말소…보조금 환수 서울시가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에 참여한 ‘촛불중고생시민연대’의 등록을 말소하고 공익활동 보조금 1600만원을 전액 환수키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촛불중고생시민연대(대표 최준호)에 대해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2조제3호 위반으로 같은 법 제4조의2에 따라 등록말소 행정처분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해당 단체의 등록말소 처분은 특정 정당 ... 엾애고 줄이고…서울시의회 '박원순 지우기'에 노동자만 피해 서울시의 예산안을 결정하는 서울시의회의 올해 회기가 마무리됐지만 서울시·시의회와 산하기관 노동자 간 갈등은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가 최근 TBS 지원 조례 폐지는 물론 마을공동체 지원 활성화 조례 폐지, 서울시사회서비스원(서사원) 예산 삭감 등 박원순 전임시장의 역점사업 예산을 줄줄이 삭감하며 노동자가 가장 피해를 보는 정쟁 싸움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2... (영상)하나금융, 서울 사회복지 시설에 전기차 10대 기부 오래된 경차로 달동네를 오르다 사고나기 일쑤였던 사회복지시설에 전기차가 생겼다. 서울시와 하나금융그룹,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26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전기자동차 10대 기부전달식을 가졌다. 하나금융그룹은 전기차 10대를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했다. 기부한 전기차 10대는 에너지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전기... 내년 지하철요금 오르나…‘무임승차’ 정부 지원 무산 내년 정부 예산안에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 지원분이 반영되지 않으면서, 서울 지하철 요금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지방자치단체 도시철도 PSO(공익서비스에 따른 손실보전 지원) 예산이 결국 제외됐다. PSO 예산은 노인과 장애인 등 노약자 무임수송에 따른 비용을 보전해주기 위해 책정된다. 정... 3년만의 보신각 '제야의 종'…종각역 2시간 무정차 통과 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3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0시 30분까지 진행할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시민 10만여 명이 몰릴 것으로 전망하고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현장 안전 관리를 위해 종로구,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과 안전관리 인력을 총 957명 투입할 계획이다. 2019년(597명 투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