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⑥국민 10명 중 6명 "윤석열정부 언론자유 후퇴" 국민 10명 중 6명 가까이가 윤석열정부가 출범한 이후 '언론 자유가 후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언론 자유가 나아졌다'는 응답은 10명 중 3명에 불과했습니다. 17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73차 정기 여론조사' 결... 윤석열정부 첫 국방백서에 "북한은 적"…6년 만에 부활(종합) 윤석열정부의 첫 국방백서가 발간됐습니다. 특히 이번 백서에는 '북한적'이라고 명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국방백서에서 북한을 적으로 규정한 표현이 부활한 것은 지난 2016년 박근혜정부 이후 6년 만의 일입니다. 반면, 일본에 대해서는 "가까운 이웃"이라고 표현해 대조를 이루는 모양새입니다. 국방부는 16일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발간된 '2022년 국방백서'를 공개했... 윤석열정부 첫 국방백서에 '북한=적' 부활…박근혜정부 이후 6년만 국방부는 16일 '북한적' 표현을 담은 '2022년 국방백서'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백서에는 "(북한은) 2022년 12월 당 중앙위 전원회의에서 우리를 명백한 적으로 규정했다"며 "핵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군사적 위협을 가해오고 있기 때문에 그 수행 주체인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고 했습니다. 사실상의 주적 개념이 박근혜정부 당시인 2016년 이후 6년 만에 부활한 ... 검찰, '대장동 배임'으로 승부수…'천화동인 1호 그분'은 보류 검찰이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대장동·위례 개발사업 특혜 비리의 몸통을 이 대표로 보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날 이례적으로 검찰총장까지 나서서 구속영장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은 구속의 사유와 증거를 검찰이 충분히 확보했다는 자신감으로 보입니다. 이번 구속영장의 핵심은 배임액이 초기 수사팀이 산정한 금액에 비... 대통령실, '윤 대통령, 4월 미국 국빈방문' 보도에 "공식 입장 아냐" 대통령실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올 봄에 미국을 국빈방문하게 될 거라는 한 외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모 매체에서 보도한 윤 대통령 미 국빈방문 관련 기사 내용은 미 행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