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레터 제115호]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총결산 제 115호 2023. 2. 17(금) 오늘의 토마토레터! 1.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총결산 2. 검찰,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 3. 튀르키예 기적의 생환 계속 ... 대통령실, '윤 대통령, 4월 미국 국빈방문' 보도에 "공식 입장 아냐" 대통령실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올 봄에 미국을 국빈방문하게 될 거라는 한 외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모 매체에서 보도한 윤 대통령 미 국빈방문 관련 기사 내용은 미 행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 ... "바이든, 4월 말께 윤 대통령 국빈만찬 초청 계획"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해 봄 윤석열 대통령을 백악관 국빈만찬에 초청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윤 대통령의 백악관 방문과 국빈만찬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방미 시점은 4월 말로 정해졌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 "중국이 개도국? 터무니 없어" 미 의회, 법안 발의 미국 상원에서 중국의 개발도상국 지위를 박탈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의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공화당의 밋 롬니 상원의원(유타)은 중국에 대한 개도국 대우를 종료하는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민주당 크리스 반 홀렌 상원의원(메릴랜드)과 공동 발의한 이 법안은 조약 협상에서 중국을 개도국으로 대우하거나 지정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골... 미국 "최근 격추한 비행체, 정찰 아닐 수 있어" 미국 정부가 최근 격추한 세 개의 미확인 비행체가 중국 등 다른 국가가 보낸 정찰용이 아닐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국은 그간 중국이 정찰풍선을 띄워 자국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지만, 중국은 이에 대해 반발해왔습니다. 존 커비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14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정보 당국은 비행체들이 상업 또는 연구 단체와 관련된 완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