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시중 위원장 "홈쇼핑 표준계약서 도입 긍정 검토" 앞으로 홈쇼핑업체와 중소기업간 거래시 표준계약서가 도입될 전망이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2일 국회 문화관광체육방송통신위원회 확인 국정감사에서 "표준거래 계약서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도 (조만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전혜숙 민주당 의원은 "(홈쇼핑과 중소기업간) 거래 수수료와 정액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표준 거래... 최시중 "에릭슨, 한국 기업과 협력해 세계시장 선도하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13일 한스 베스트리베리 에릭슨 회장을 만났다. 지난해 이명박 대통령 유럽순방 이후 첫 만남으로 베스트베리 회장은 세계지식포럼 참석차 방한했다. 당시 청와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은 공식자료를 통해 에릭슨이 한국에 15억달러(2조원) 가량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 위원장은 면담에서 "에릭슨이 협력 모델을 만들어 한국 기업들이 ... 국회 문방위, '1기 방통위' 마지막 국감 시작 네 조금전 열시부터 국회에서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방통위 국감은 최시중 위원장을 비롯한 1기 방송통신위원회의 마지막 국감이면서 보도전문 채널과 종합편성 채널 선정을 앞두고 있는 미묘한 시기에 열렸다는 점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 심사에 돌입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 관련 논란에 대해서도 짚어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티브로드, 통합송출시스템 개선해 고화질 영상 제공 티브로드는 7일 통합송출시스템을 개선·구축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약 6개월에 거쳐 완성된 송출망 시스템은 9월 한 달 간 시험방송을 거쳐 본 방송 송출을 시작했다. 지역채널 송출망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티브로드 가입자들은 지역채널을 시청함에 있어 아날로그, 디지털 방식에 관계없이 273만화소 급의 높은 화질과 6개 음역의 입체적인 사운드로 기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