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검찰공화국 논란에 "인사권자에 책임 돌아간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윤석열정부에 검찰 출신 인사가 130명 이상 포진해 '검찰공화국'으로 불린다는 지적에 "인사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상당히 많은 권한을 휘두르는 게 현 대한민국 체제"라며 "나중에 성과, 책임도 져야 하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저서 '이준석의 거부할 수 없는 미래' 관련한 독자와의 만... 이준석, 전국순회 시작… "보수정당 경제·안보관 20년 뒤떨어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의 저서 <이준석의 거부할 수 없는 미래> 출간 이후 처음으로 독자와의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18일 오후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역 인근 커뮤니티 공간에서 열린 강연에서 책에 포함된 로봇·택배 산업을 포함한 미래 기술에 대한 고민, 젠더·사회 갈등에 대한 논쟁, 현재 정치 상황과 현안 등에 대한 판단을 폭넓게 설명했... 이준석, 윤 대통령과 윤핵관 겨냥 "군주, 망국신 멀리해야 하는데 가능성 없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곧 출간 예정인 자신의 책 <이준석의 거부할 수 없는 미래>에서 "망국신(나라를 망하게 하는 신하라는 뜻), 지금 이 시대에 떠오르는 하나의 집단이 있다. 군주가 이들을 멀리해야 하는데, 사실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어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는 평소 이 전 대표가 비판을 서슴지 않았던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을 겨냥한 것으로 풀... '천아용인' 이끄는 이준석…윤핵관 때리며 전대 막판 변수 격상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책 '이준석의 거부할 수 없는 미래'가 오는 6일 출간됩니다. 국민의힘 3·8 전당대회를 이틀 앞두고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가 한창 진행될 때입니다. 본인이 지원하는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후보들을 통해 복귀 성적을 내야 하는 이 전 대표가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보입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신간에서... 이준석, 윤 대통령 겨냥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엄석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3일 국민의힘의 최근 모습이 이문열 작가의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속 시골 학급과 닮아있다고 말했습니다. 반의 최고 권력자로 비행을 일삼는 급장 엄석대, 엄석대를 추종하는 학생들, 엄석대가 만든 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전학생 한병태, 결국 엄석대의 세상을 무너뜨리는 새로운 담임 선생님.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에서 엄석대는 누구일까.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