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합계출산율 0.78명 '쇼크'…범부처 '인구정책기획단' 출범 두 사람이 만나 단 한명도 낳지 않는 최악의 출산율을 기록하자,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산하에 17개 전 부처가 참여하는 '인구정책기획단'을 발족했습니다. 인구정책기획단은 부처별로 흩어진 인구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격으로 저출산 뿐만 아니라 고령사회 대응을 넘어 인구구조 변화 대응까지 전방위 정책 발굴에 나설 계획입니다. 정부는 저출산고령사회위... "엔데믹에도 변이 가능성 여전…또 다른 감염병 대비해야"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 확진자의 격리 의무 해제를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하루 확진자가 1만명 넘게 발생하는 등 우려심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여름이 지난 후 가을이 다가올수록 바이러스 변이가 일어날 수 있다는 조언을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경고합니다. 또 다른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번 ... 간호법 반발 의료 차질 우려…조규홍 "진료 선제 조치 시행해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긴급상황점검반을 소집해 제2차 긴급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보건의료단체 관련 진료대책과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했습니다. 또 향후 의료종사자 파업, 의료기관 휴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을 분석하고 이를 대응하기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조 장관은 "최우선으로 여겨야 할 가치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의료현장... 늘어나는 유치원·어린이집 폐·휴원에 학부모 '걱정'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유치원과 어린이집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원아 수 감소에 의한 경영난으로 문을 닫거나 휴원하는 유치원·어린이집이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학부모들은 어쩔 수 없이 유치원·어린이집을 옮기게 된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할까 봐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전국 유치원 9021개→8562개, 어린이집 3만9171개→... 1일 1회 이상 '365' 진료받으면…건보 본인부담률 90%로 상향 연간 365회 이상, 하루 1회 이상 꼴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외래진료를 받은 사람은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이 90%로 상향됩니다.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는 사전 신경학적 검사상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에만 건보가 적용됩니다. 보건복지부는 2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을 논의, 확정했습니다. 고령화로 건강보험 재정 지속 가능성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