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프랑스·베트남 순방 마치고 귀국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프랑스·베트남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귀국한 윤 대통령은 행정안전부에 장마피해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 베트남 국빈 방문 마치고 귀국길 오른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베트남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감색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를 한 윤 대통령은 환송 인사들과 악수를 나눴습니다. 또 흰색 재킷에 보라색 치마 차림을 한 김 여사는 가방에 ‘부산은 준비됐다(Busan Is ... 국민의힘, 혁신위 '현역 불체포특권 포기'에 "이재명부터 제출" 민주당 혁신위원회가 첫 쇄신안으로 ‘현역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주장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24일 이재명 대표가 선제적으로 불체포특권 포기 각서를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의 1호 혁신안으로 ‘불체포특권’을 들고 나왔다. 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 불체포특권 포기서약서를 제출하고 향후 체포 ... (정기여론조사)⑦민주당 지지도 과반 육박…국민의힘 31.5% 민주당의 지지율이 과반에 육박하며 국민의힘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일주일 만에 다시 30%대 초반으로 하락했습니다. 23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91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교육 강화' 방향은 옳지만…사교육·일타강사 때리기 지나쳐 정부가 '공교육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공교육 교과과정 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 출제'를 강조한 데 이어 교육부도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을 내놓는 등 '공교육 살리기'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공교육 경쟁력 약화의 원인을 사교육 시장으로 돌리면서 지나친 '사교육 때리기'를 하고 있다는 비판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사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