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참돔·가리비·멍게 등 일본 수산물 미표시…"'위반업체' 158개소 적발" 정부가 일본산 수산물 수입·유통 업체를 전수조사한 결과, 원산지 미표시 등 위반업체가 다수 적발됐습니다. 정부는 향후 3개월간 최대 가용인력을 동원하는 등 추가 단속에 나설 방침입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관련 브리핑을 통해 "안전한 국내 수산물을 국민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전례 없는 수... 수산물 방사능 '적합' 판정…오늘부터 수산물 최대 '반값'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정부가 오늘부터 주요 수산물에 대한 할인행사를 시작합니다. 전재우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행사는 무더위와 장마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국민들께서 든든하게 원기를 보충하실 수 있도록 대표적인 보양식 수산물을 준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 송상근 해수차관 "천일염 400톤 순차 공급 예정…전날 50톤 방출" 정부가 풀기로 한 천일염 비축분 400톤 중 50톤이 방출됐습니다. 또 전남 지역의 천일염 생산·유통 업체를 점검한 결과, 원산지 표시 등 5건의 위반사례도 적발했습니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정부는 오는 7월11일까지 천일염 비축분 총 400톤을 순차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29일에는 50여톤이 ... (프로필)박성훈 해수부 차관…부산 출생 '기재부 출신' 해양수산부 신임 차관에 박성훈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이 임명됐습니다. 29일 해수부에 따르면 1971년생인 박성훈 차관은 부산 동성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행정고시(37회)를 통해 기획예산처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지난 2001년에는 사법시험(43회)에 합격했습니다. 이후 대통령실 기획비서관실 행정관, 기획재정부 세제실 다자관세협력... 1일 개장 해수욕장 '방사능 안전'…강원 위판장 우럭 '적합 판정'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내달 1일 개장하는 부산 해운대·광안리 등 11개 해수욕장에 대한 방사능 조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국민들께서 더욱 안심하고 바다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실 수 있도록 부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