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10월 사퇴설 '진실공방'…장성철 "핵관도 인정"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10월 사퇴설을 처음 제기한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1일 "이 대표 측 핵심 관계자도 저에게 연락이 와서 물어보다가 (실제로 10월 사퇴가) '맞다'고 해서 제가 더 확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소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이 대표 핵심 관계자가 '(10월 사퇴가 실제로) 맞는데 (새 대표로 밀려던) 김두관 의원에 대해 우리가 아... 이재명, 기시다 일본 총리에 서한…"오염수 방류 보류 촉구"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 후쿠시마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방류 보류를 촉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지난 28일 주한 일본대사관을 통해 전달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31일 브리핑을 통해 “서한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우려와 반대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수석대변인은 “특히 이 대표는 일본... '8월 영장설→10월 사퇴설'…당대표 이재명 기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 체제가 중대한 분수령을 맞았습니다. 이 대표를 둘러싸고 8월 구속영장 청구설과 10월 사퇴설까지 나오며 당이 크게 어수선합니다. 민주당은 31일 하루 종일 이 대표의 구속영장 청구설과 사퇴설을 놓고 들끓었습니다. 먼저 영장 청구설의 경우 아직 구체화한 것은 없습니다. 다만 현재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다음 달 1... 김두관 "이재명 10월 사퇴 후 등판? 사실무근" 김두관 민주당 의원은 31일 자신이 '포스트 이재명 체제'의 핵심으로 지목된 데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아마 그런 정도의 큰 그림이 그려졌다면 여의도에 정식으로 소문이 났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전혀 사실 무근이냐'라는 질문에 재차 "금시초문"이라며 "전혀 들은 바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어... 이재명 "오만한 인사 폭주 계속…이동관 지명 철회하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1일 윤석열정부를 향해 "국민이 아무리 반대해도 정권의 오만한 인사 폭주가 멈추지 않는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끝내 원조 방송장악기술자인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타도·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제거를 주장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