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동관 "국기문란"…대통령실도 가세 "김만배 인터뷰, 최대 정치공작" 대통령실이 5일 '김만배·신학림 인터뷰'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대장동 주범과 전국언론노조위원장이 합작한 2022년 대선의 최대 정치 공작 사건"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대선 당시 <뉴스타파>가 보도한 화천대유 대주주 김씨 인터뷰를 '국기문란 행위'로 규정한 지 하루 만입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성명을 통해 "대장동 게이... '고민정과 설전' 이동관 "원스트라이크 아웃제"…'폐간' 시사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고민정 민주당 의원과 호칭을 놓고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고 의원은 이 위원장에게 "이동관 씨"라고 불렀고 이 위원장은 "국무위원한테 '이동관 씨'가 뭐냐"며 불쾌감을 나타냈습니다. 임명 후 처음으로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출석한 이 위원장은 가짜뉴스 사례를 언급하며 "2007년 대선 때 BBK의혹, 이번 대선 때 대장동 조작 등이 있었다.... 언론단체, 기울어진 천공 수사에 “알권리 침해” 경찰이 무속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이전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본지 기자 4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데 대해 언론·시민단체들은 30일 “공적 영역에 대한 정당한 의혹 제기를 막는 명백한 언론 탄압이자 국민의 알 권리 침해”라고 규탄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천공 의혹을 제기한 부 전 대변인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김 전 정의당 의... 수사종결권 대폭 축소에도…입 닫은 당사자 ‘경찰’ 경찰이 보완수사를 전담하는 기존 원칙을 폐지하고 검찰이 직접 보완수사와 재수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수사준칙 개정안이 입법예고된 가운데,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이 이에 대한 의견을 내지 않기로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경찰의 수사종결권을 사실상 제한하는 이번 개정안에 대해 경찰은 정부의 눈치를 보느라 어떠한 이의제기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