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압수수색 376회' 주장에…검찰 "총 36회에 불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검찰이 376회 압수수색을 벌였다는 야권 측 주장에 대해 검찰이 "근거 없다"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대검찰청은 30일 입장을 내고 "이재명 대표의 주거지, 당대표실, 의원실, 의원회관에 대한 압수수색은 실시한 바 없고,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장소는 종전에 근무했던 도지사실·시장실과 구속된 정진상(전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김용(전 ... 이재명, 윤 대통령에 영수회담 제안…정국전환 시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9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민생영수회담을 제안 드린다. 최소한 12월 정기국회 때까지 정쟁을 멈추고 민생 해결에 몰두하자"며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조건 없이 만나 민생과 국정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할 수 있는 일들은 신속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요구했습니다. 이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앞서 몇 차례 제안을 건넸지... 한동훈 "영장기각, 죄 없다는 것 아냐…차질없이 수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구속영장 결정은 범죄 수사를 위한 중간 과정일 뿐"이라며 "죄가 없다는 내용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27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검찰이 그간 절차에 따라 공정히 수사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 관련 남은 수... 이원석 검찰총장 "영장심사 본안재판 아냐, 합당한 처벌 최선" 이원석 검찰총장이 27일 법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에 대해 "구속영장 재판은 죄의 유무를 따지는 본안 재판이 아니다"며 "추가 보강 수사를 통해 합당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출근길에 "검찰과 상당한 견해의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법원은 범죄 입증 소명에 대해 ... 검찰 "이재명 구속영장 기각, 매우 유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백현동 개발 비리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관련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 검찰이 매우 유감이라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27일 이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검찰은 법원이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가 소명됐다고 인정하고 백현동 개발 비리에 관여했다고 의심하면서도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한 판단은 받아들이기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