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3 브랜드 신뢰지수)삼성·LG만 '두 자릿수'…고군분투 LG·현대차 '상승' 국내 10대그룹을 대상으로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현대차와 LG그룹 지수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반도체 수출의 부진을 그나마 자동차와 2차전지가 상쇄하고 있는 활약상이 신뢰도에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선, 구광모 등 해당그룹 총수들도 동조현상을 보이며 신뢰도가 상승했습니다. 1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 삼성-현대차, 접점 어디까지 확대될까 삼성SDI(006400)가 현대차(005380)와 배터리 공급계약을 맺으면서 삼성그룹·현대차그룹의 '자동차 동맹'이 굳건해지고 있습니다. 기존 자동차 전장(자동차 전기·전자 장비)분야부터 최근 배터리까지 두 그룹간 협업이 다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향후 현대차의 자율주행차,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협력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23일 업계에 ... CVC·보험업부터 금산분리 완화…삼성·한화 등 수혜 금산분리 규제완화를 추진 중인 정부가 기업형벤처캐피탈(CVC), 보험업 등 비교적 수월한 것부터 진행합니다. CVC 출자 규제를 낮추고 보험업의 해외자회사 소유 시 승인절차를 신고만으로 대체하는 등의 내용입니다. 이로 인해 금산결합집단 내 보험사를 보유한 삼성, 한화와 함께 CVC를 늘리고 있는 여러 지주회사 집단 중에서도 수혜가 예상됩니다. 이번 규제완화 방안은 다만 금... '갤럭시M44' 국내판 명칭, KT 전용폰 '점프3'로 확정 삼성전자의 새로운 저가형 스마트폰 '갤럭시M44'의 국내판 모델 명칭이 KT의 전용폰 '갤럭시점프3'로 확정됐습니다. 국내에서 지난달 전파인증을 통과한 만큼 연내 출시가 예상됩니다. 13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달 18일 적합성평가(전파인증)를 획득한 단말기 'SM-M446K'의 제품명이 갤럭시점프3로 확인됐습니다. 갤럭시점프 시리즈는 KT가 지난 2021년부터 ... 미중 갈등에 반도체-디스플레이 재료 수급 악화 미중 갈등이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계의 원자재 수급 악화로 번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수출을 통제한 갈륨, 마그네슘 등의 수급 차질이 수치로 나타납니다. 업체들은 기존에 비축해둔 재고가 있지만 미중 갈등이 장기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무역규제 대응으로 중국이 8월부터 갈륨 수출을 통제했습니다. 갈륨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