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KF-21 어려움 봉착…대통령, 자화자찬할 때 아냐"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1일 “자주국방의 주춧돌인 ‘한국형 전투기’ KF-21 사업이 어려움에 봉착했다”며 “대통령이 ‘방산수출 1호 영업사원’이라며 자화자찬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보와 직결된 방위산업은 신뢰가 핵심 자산”이라며 이렇게 적었습니다. 그는 “한국국방연구원은 KF-21 사업타당성... '비명계' 이원욱 "머지않아 공동행동 모임 결성"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이 모임을 결성해 총선 공천 등에서 불이익이 가시화하면 집단행동에 나설 전망입니다. 비명계 이원욱 민주당 의원은 10일 MBC에 출연해 탈당 관련 계획에 대한 질문에 “그거보다는 가까운 의원들이 일단 가시적으로 공동 행동을 해보자는 것이 논의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의원은 “머지않은 시간에 이 공동 행동을 할 수 있는 모임을 오픈시킬까 ... 홍익표 "김포 서울 편입, 지역균형발전 역행한 잘못된 정책"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 편입과 관련해 “지역 균형발전에 역행해 거꾸로 서울과 수도권을 극대화하는 잘못된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을 면담하고 “한국은행 등 여러 연구기관 발표에서 나온 것처럼 가장 시급한 것은 서울에 버금가는 지방 거점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에 강 ... 이원석 검찰총장 "차라리 나를 탄핵하라" 이원석 검찰총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 이정섭 수원지검 2차장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데 대해 "당 대표의 사법 절차를 막아보려는 방탄 탄핵"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이 총장은 9일 퇴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민주당의 검사 탄핵은 당 대표 수사에 대한 '보복 탄핵'이자 검사를 겁박하고 검찰을 마비시키려는 '협박 탄핵'이고, 당 대표의 사법 ... 대검 "민주당의 검사 탄핵 추진…법치주의 파괴" 더불어민주당이 현직 검사 두 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추가로 발의한 데 대해 검찰은 "사법을 정치화하려는 시도로써 다수에 의한 법치주의 파괴"라며 반발했습니다. 대검찰청은 9일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이 제시한 손준성·이정섭 검사 탄핵 근거는 의혹이 제기된 단계거나, 재판 중인 사안으로 중대한 헌법이나 법률 위반이라는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