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④총선 혁신경쟁 누가 잘하나…민주 43.5% 대 국힘 36.5%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거대 양당의 혁신 평가를 물은 결과,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민주당을, 3명 이상이 국민의힘을 각각 선택했는데요. 다만 "양당 모두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도 10%를 웃돌았습니다. 특히 3지대 신당 지지자 10명 중 4명 이상이 거대 양당의 혁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봤습니다. 23일 <뉴... 이재명 "계양을 그대로 출마…자객공천은 언어도단"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가 오는 4월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지역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의 지역구에 친명 인사들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는 이른바 '자객공천' 논란에는 "언어도단"이라며 친명과 비명의 차별이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 집무실에서 취재진과 가진 차담회에서 지역구 재출마에 대... (정기여론조사)⑤총선 지지 정당, 민주 42.2% 대 국힘 36.3%…신당 1위는 '이준석' '3지대 빅텐트' 속도가 빨라지자,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습니다. 이준석 신당의 지지율 상승이 민주당에 더 큰 타격을 입힌 결과입니다. 특히 민주당 지지율은 한 주 사이 텃밭인 호남에서 '20%포인트'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준석 신당은 호남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16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 (정기여론조사)①양당, 오차범위 이내로…신당 등장에 민주 '휘청'(종합) 거부권 행사해야 한다 36.6%거부권 행사해선 안 된다 54.4% [제2부속실·특별감찰관 등 김건희 특검 대응책 평가]적절하다 32.5%미흡하다 51.3% [제3지대 통합신당 간판 적합도]이준석 전 대표 20.9%이낙연 전 총리 16.4%금태섭 전 의원 3.8%조응천 의원 3.3%김종민 의원 3.1%양향자 의원 2.7%이원욱 의원 0.9% [총선 지지 정당]민주당 42.2%(2.3%↓)국민의힘 36.3%(1.1%↑)이준석 신당 7.8%(2.1%... 민주화 경험한 60대…역대 선거 당락 갈랐다 1960년 전후로 출생한 60대 유권자들은 역대 선거에서 승패를 가른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들은 20대인 1980년대에 민주화 운동을 경험했지만 역대 선거에서 어느 한쪽 진영만을 지지하진 않았습니다. 2002년과 2017년 대선 때는 진보진영 후보를 지지했지만 2007년과2012년, 2022년 대선 때는 보수진영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특히 2020년대 들어 196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