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 부회장으로 승진 홈플러스가 22일 경영진 승진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이번 인사를 통해 이제훈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향후 지속성장 전략 등 중장기 전략 수립에 주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25살 신선한 생각' 브랜드 캠페인, '물가안정 프로젝트', '당당치킨',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론칭 등 홈플러스 브랜드를 재활성화한 조주연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 부사... (인사)해양수산부 ◇ 과장급 전보△항만물류기획과장 엄익환 R&D 투자…쏠림 경계·소규모 신생 지원도 고심해야 관행처럼 받아가던 보조금 성격의 연구개발(R&D) 지원보단 차세대, 고난도, 대형화 중심의 재편에 대해 긍정적 반응이 나옵니다. 그러나 R&D 사업이 대형과제 중심 체계로만 재편될 경우 자칫 신생·중소 역량들이 뒷전으로 밀릴 수 있는 만큼, 쏠림 현상에 대한 경계감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18일 정부가 밝힌 '산업·에너지 R&D 투자전략과 제도혁신'을 보면 지난해 280개 R&... 산업 R&D 개편안에 대한 우려 "전 정부에선 돈 많이 주면 성과 낼 거란 기대에서 R&D 예산을 늘린 거 아니겠어요. 지금 정부가 고난이도 과제에 예산을 집중하겠다는 건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예산이 늘어난다고 해당 과제 성과가 늘어날까요." 산업부의 산업·에너지 R&D 개편안에 대한 한 교수의 말입니다. 보조금 형태의 지원을 중단하고, 대형 사업 중심으로 개편하겠다는 방식을 놓고 정부가 원하는 효과로 ... '한계' R&D 제동…'차세대·고난도·대형’ 중심 재편 정부가 과거 관행식의 성과 한계 연구개발(R&D) 보조금에 제동을 걸기로 했습니다. 반면 도전적 투자를 견인할 인공지능(AI) 등 40대 초격차 프로젝트에 민관합동 2조원을 투입합니다. 고난도 R&D 투자 비중도 현행 1%(500억원) 수준에서 10%로 확대합니다. 또 실패 확률이 높지만 성공 시 산업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게임체인저(시장의 큰 변화를 야기하는 혁신 기술)'급 신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