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이르면 30일 이태원특별법 거부권 행사할 듯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오는 30일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이태원 특별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는 30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안(거부권 건의안)을 상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국무회의에서 이태... (정기여론조사)②국민 54.4% "이태원특별법, 윤 대통령 거부권 행사 반대" 국민 절반 이상이 이른바 '이태원 참사 특별법'(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 보장과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 제정안)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03... '이태원 특별법' 강행 처리에… 대통령실 "유감" 대통령실이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태원참사특별법'이 여야 합의 없이 야당 주도로 통과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10·29 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이 여야 합의 없이 또 다시 일방적으로 강행 처리 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법안이 정부로 이송되면 당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