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명' 박용진, 경선서 끝내 고배…조수진에 패배 '비명(비이재명)계'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강북을에서 이뤄진 경선 투표에서 끝내 고배를 마셨습니다.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에게 패했습니다. 박범계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2층 당원존에서 전략선거구인 강북을 개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18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 22대 국회도 4년 내내 '방탄' 우려 피고인을 비롯해 재판 중인 예비 후보자들이 각 당의 공천 과정을 통과하면서 22대 국회가 '방탄 국회'로 전락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이 공천장을 따냈는데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는 옥중 출마도 불사하고 있습니다. 정치권 안팎에선 "사실상 '방탄용 출마'"라며 "4년 내내 방탄 국회가 될 것"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 민주 "최대 희망 목표 151석…'반집 싸움' 상태" 김민석 민주당 총선상황실장이 19일 "151석을 여전히 최대 희망 목표로 보고 있다"며 "지역구와 비례 포함해 1당 확보가 매우 힘겨운 그런 반집 싸움 상태"라고 했습니다. 김 상황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본부장단회의에서 "상임선대위원장단이 현재 선거 판세에 대해 심도깊은 분석과 토론을 했다"며 "지역구 130~140, 비례 최대 153석까지 전망... 양문석 도덕성 '0점'…"수박 발언 뭐가 문제냐" 반박까지 대표적인 '강성 친명(친이재명)계'인 양문석(경기 안산갑) 민주당 후보의 막말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 후보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실패한 불량품'에 빗대 비하한 전력이 드러나면서 공천 막판 민주당 '사천 논란'에 기름을 부었는데요. 특히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양 후보가 도덕성 0점을 받았지만 경선에서 승리,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양 후보는 공천 면접 과... (정기여론조사)⑥윤 대통령 대척점 인물은?…이재명 41.8% 대 조국 18.7% 국민 10명 중 4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척점에 있는 인물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꼽았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선택한 응답도 20%에 달했습니다. 19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4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1.8%는 '누가 현재 윤 대통령의 가장 대척점에 있다고 보는지' 묻는 질문에 이재명 대표를 지목했습니다. 제1야당 대표의 지위가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