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총선 참패는 내 잘못…인기 상관없이 할 일 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국민의힘 비례대표 초선 당선인들과의 만찬에서 4·10 총선 참패와 관련해 "다 내가 잘못했다고 하시라"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 초선 당선인들과 만찬을 가졌습니다. 참석자 등에 따르면 만찬은 오후 6시30분부터 약 2시간 넘게 이어졌습니다. 화이트와인을 곁들인 한식 코스로... '당원 주권' 외친 민주…"'채상병·김건희' 특검 드라이브"(종합) 민주당이 22일 '당원권'과 '대여 투쟁' 강화를 골자로 하는 원내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강성 당원이 지지하던 '추미애 국회의장'이 무산되면서 후폭풍이 이어지자, 이재명 대표를 구심점으로 이를 수습하고 정부·여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려는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제22대 국회 당선인들이 22일 오후 충남 예산군에서 열... 윤, AI 서울 정상회의 주재…"AI 안전연구소 설립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AI(인공지능) 서울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도 AI 안전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인공지능(AI) 서울 정상회의'에서 서울선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 대통령은 이날 개회사에서 "AI의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사회의 안녕과 민주주의가 훼손되지 않도록 AI의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영국... 윤 대통령, 대구·경북 통합 지원 지시…홍준표 "대구 굴기 출발점"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대구·경북(TK) 통합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시도가 (통합 추진 과정에서) 뭘 원하는지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모색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장관은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에게 윤 대통령의 지시를 전달한 ... 윤 대통령, 'AI 서울 정상회의' 주재…안전·혁신·포용 원칙 제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공동으로 '인공지능(AI) 서울 정상회의'를 주재합니다. 회의는 화상으로 진행됩니다. AI와 관련한 안전·포용·혁신의 3가지 원칙을 담은 합의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왕윤종 국가안보실 제3차장은 20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번 AI 서울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글로벌 AI 기업 CEO들과 안전성, 혁신, 포용성 등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