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돈' 많은 의원님들…22대 국회 '자산상위' 30명 재산평균은 185억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가운데 자산 상위 30명의 평균 재산 185억165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반 국민이 가진 평균 재산보다 42배나 많은 겁니다. 전체 당선자 300명의 재산 평균도 33억3130만원으로, 국민 평균의 7배를 상회했습니다. 특히 국회의원 당선자의 부동산 재산 평균은 18억8981만원으로 국민 평균의 4.6배였고, 주식 재산 평균은 8억5849만원으로 국민 평균의... 문화연대 "윤 정부 2년 문화정책, 문체부 국정 홍보처 전락"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문화예술분야 시민단체가 윤 정부의 2년 간 문화정책을 평가하고 22대 국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토론회를 국회에서 열었습니다. 이날 모인 전문가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정 홍보처로 전락했다"며 콘텐츠 세계화, 관광 대국 등 윤 정부 주력 사업 홍보가 아닌, 현장 중심의 문화정책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 102번째 어린이날…‘아동학대’ 여전 1923년 소파 방정환 선생이 소속된 모임 ‘색동회’가 주축이 돼 어린이날을 5월1일로 정했는데요. 올해는 102번째 어린이날입니다. 1961년에는 아동복지법이 제정되면서 5월5일로 정해졌고, 아동의 복지와 인권 보장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습니다. 아동의 복지와 인권이 강조되는 것은 스스로 방어할 능력이 부족한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입니다. 아동은 피해를 알리기가 힘... 의정갈등 답보에 '의사협회-시민단체' 충돌 의정갈등이 답보 상태로 흐르는 가운데 의료계와 시민단체가 충돌하고 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논평을 통해 의료계에 대해 '유아독존적 사고의 극치'라는 표현으로 대한의사협회(의협)를 강도높게 비판하자,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인이 '몰상식'이라고 맞받아치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의료계 맹비난 경실련은 지난 15일 '22대 총선, 의대증원 국... (토마토칼럼)총선이 잊은 것 제22대 총선이 막을 내렸습니다. 결과를 놓고 세간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인 행보에 대한 유권자들에 심판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여당이 참패하고 야당이 대승을 거뒀으니 상당부분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하지만, 결과가 아닌 과정을 보자면 이번 총선엔 심판이란 단어만 떠오릅니다. 여당은 ‘이조심판’을, 야당은 ‘윤석열정부 심판’을 목이 터져라 외쳤고 그 소리만 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