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워진 날씨에도 주말 서울 도심 곳곳 '맞불집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보·보수 성향 단체들의 주말집회가 이어졌다. 26일 오후 12시30분 전국민중행동은 용산구 삼각지역 11번출구 인근에서 '2022 자주평화대회'를 열고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 등을 요구했다. 경찰에 신고된 인원은 5만명이다. 이들은 "대북 적대, 전쟁 위협은 한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있다"며 "대북적대정책과 한미연합군사연습을... '이재명 측근 구속'...서울 도심 '맞불집회' 더 커졌다 진보와 보수 성향 단체들이 서울 도심 곳곳에서 맞불 집회를 열었다. 진보 단체들은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여사 특검을 촉구한 반면, 보수 단체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의 구속을 요구했다. 진보 성향 단체인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은 19일 오후 4시부터 8시30분까지서울 중구 태평로와 세종대로 인근에서 전국 집중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이...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 마지막 날…서울 곳곳 추모 물결 서울 도심에서는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을 맞아 대규모 추모 집회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행됐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 7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촛불 집회'를 개최했다. 촛불행동이 경찰에 신고한 집회인원은 5만여명이다. 5일 오후 서울 시청역 7번 출구 인... "이재명·문재인 구속" vs "윤석열 퇴진"…갈라진 대한민국 지난주에 이어 보수단체와 진보단체가 서울 도심 일대에서 대규모 주말 집회를 열었다. 이들 집회로 서울 도심 곳곳에서 경찰의 교통 통제가 발생했고 집회 소음에 시위 현장 주변을 지나가는 시민들은 불편을 겪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보수단체 자유통일당은 2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일대에서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국민대회'를 열... 서울도서관에 새겨진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우크라이나 땅에 하루 빨리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서울시가 서울도서관 정면 대형글판 ‘서울꿈새김판’에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향한 위로와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8일 밝혔다. 푸른 하늘과 광활한 노란 밀밭은 우크라이나 국기 색상을 뜻한다. 막힘없이 펼쳐진 우크라이나의 밀밭처럼 우크라이나 땅에 하루 빨리 평화가 찾아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