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 신규 홈쇼핑 선정 임박, 누구의 손으로? - 앵커 : 양성희 기자▲ 출연 : 이형진 기자 - 일부 언론보도를 보면 신규 홈쇼핑 기술제안서 제출이 다음달로 다가왔다는 얘기도 있던데 일정이 어떻게 되나요? ▲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에 가려 그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덜 부각됐던 방송업계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신규 홈쇼핑 선정이 임박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술제안서를 다음달에 제출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 3월 신설법인수 7년10개월 來 최대 지난달 신설법인수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7년1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지난달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신설법인수는 5652개로 2월보다 984개 증가했다. 지난 2002년 5월 신설법인수가 5727개를 기록한 이후 가장 큰 수치다. 나영인 한은 주식시장팀 과장은 "2월은 평월에 비해 날수가 적어 3월로 이월된 데이터가 있... 신설법인 3개월 연속 증가 신설법인 수가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중소기업청은 28일 '4월 신설법인 동향'에서 지난 4월 새로 신설된 법인 수는 전월인 3월에 비해 10.4% 늘어난 5038개에 달해 지난 2월이후 3개월째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대비로도 5.2%(248개)가 늘어났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28.8%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건설경기 침체 여파로 신설 건설업체... 창업 다시 증가세..5개월만에 반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방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업 창업활동이 다시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이 29일 발표한 '2009년 2월 신설법인 동향'을 보면, 지난달 새로 설립된 법인은 모두 4227개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398개(10.4%) 늘어났다. 전달 보다는 563개(15.4%) 늘어난 것이다. 전년대비 월별 신설법인은 지난해 10월 -13.5%를 기록해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