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증현 "리스크 선제적 관리" 당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처 직원들에게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업무태도를 주문했다. 윤 장관은 1일 재정부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중동의 정정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보았듯이, 우리에게 '강 건너 불'이란 이제 없다"며 "리스크를 미리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근의 경제여건들이 경제주체들의 불... 윤증현 장관 "DTI규제완화 연장 3월에 결정"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3월로 종료되는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완화의 연장 여부에 대해 "전셋값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월 중 결정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28일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DTI 규제 완화 연장은 안된다는 의견이 있지만 어려움을 겪는 부동산 시장의 수요 측면에서 더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며 "현재 결정한 것은 없으며, 3월 상... 윤증현 "현 단계서 유류세 인하 검토 안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유류세 인하 논란과 관련해 "현 단계에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재차 강조했다. 윤 장관은 28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한나라당 유일호 의원이 "중동지역 정세변화에 따라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대외요건이지만 대처는 필요하다"며 "유류세 인하 등 대책을 묻자 "유류세 인하 문제는 아직 현단계에서는 검토하고 있지 있지 않다"고 답했다. 윤 장관... G20 재무장관, 글로벌 불균형 해소 '가이드라인' 합의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18~19일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G20 회원국들은 글로벌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통합 2단계 접근법(integrated two-step approach)'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G20 정상회의 때도 국가간 글로벌 불균형(경상수지 흑자.적자 비중 격차, 실질환율 격차 등) 문제는 주요 이슈로 대두돼 이를 평가하기 위한 지표 ... Eurofi 세미나, "대형금융기관 규제" 한목소리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리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 저우샤오촨 중국 인민은행장 등이 참석한 '2011 유로피(Eurofi) 고위급 세미나' 참석자들은 대형금융기관(SIFIs) 규제 등 금융시스템 안정성 유지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1 유로피 고위급 세미나'에는 올해 주요20개국(G20) 의장국인 프랑스의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