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기관, 4월부터 납세실적·지역인채 채용실적 공시 오는 4월부터는 공공기관은 법인세 납세정보와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현황을 공시해야 한다. 기획재정부는 25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납세실적과 지역인재 채용실적을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시스템)에 공개하기로 확정했다. 법인세 납세정보는 과세표준, 산출세액, 공제감면세액, 가산세, 결정세액 등 이고 세무확정내역도 공시해야 한다. 또 여성과 장애... 법인세 사전간섭 폐지..구제역 피해농가 납세 연장 올해부터 법인세 신고전 국세청의 '세무간섭'이 전면 폐지 된다. 또 구제역과 AI로 인한 피해 축산업 납세자는 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23일 '2011년 법인세 신고 안내'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세청은 그동안 전년도 기업들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납세압박을 해오던 사전간섭을 폐지하고, 자율신고 후 사후검증에 주력할 방침이다. 영리법인과 ... 지난해 정부 국세수입, 소득세 덕분에 크게 늘었다 경기회복에 힘입어 지난해 국세수입이 전년보다 13조2000억원(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목별로는 임금상승으로 소득세가 늘었고 외국인 채권투자 이자소득세 원천징수제도 부활에 힘입어 법인세 수입이 증가했다. 10일 기획재정부는 '2010년 국세징수실적'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지난해 국세수입은 총 177조7184억원으로 전년 실적(164조5407억원) 대비 13조2... 쌍꺼풀·코성형 수술도 내년 7월부터 과세 앞으로 미용목적의 성형수술에 대해 부가가치세가 붙게 된다. 음식업 자영업자에 대한 농수산물 구입액 세금공제 제도도 2년간 연장키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2010년 세제개편 후속조치 시행령 개정 추진'을 발표하고 향후 차관회의와 국무회의 상정 후 올해말까지 공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 과세되는 미용 목적 성형수술의 시술범위는 국민건강보험 ... 기업 5개사 중 3곳이 성과급제 도입 우리나라 기업 수익성이 아직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09년 기업활동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자본금 3억원, 상용근로자 50인 이상 1만890개)의 법인세차감전 순이익이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수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기준 금융·보험업을 제외한 국내 기업의 법인세차감전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