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안 산적해 있는데…"..방통위는 '청문회' 올인중 방송통신위원회가 당면한 현안을 제쳐두고 청문회 준비에 여념이 없다. 1기 방통위는 오는 25일 임기를 마무리한다. 2기는 대통령 임명장을 받은 뒤 바로 26일부터 위원회 업무를 시작한다. 당장 26일부터 2기를 기다리는 것은 1기가 미뤄놓은 숙제들이다. 통신요금 인하,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출범, 2.1기가헤르츠(GHz) 경매 등 방통위에는 현재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 방통위, OBS 역외재전송 허용 가닥..케이블 소유제한도 풀기로 유료방송 시장내 역차별 논란을 불러왔던 케이블 업계의 각종 제한 규정이 이르면 올 상반기 풀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2 SBS' 탄생이 가능한 지역방송 이외 지역 전송이 가능해지고, 케이블 사업자의 권역 제한이 풀려 케이블업계간 인수합병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15일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방통위는 이르면 다음주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이 필요한 '케이블 ... 전남 영암 등 4개 폭설 피해지, 1개월 통화요금 감면 방송통신위원회(최시중)는 지난 1월과 2월 폭설로 극심한 피해 지역의 거주민에게 통신 요금 1개월 감면을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요금감면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지난 폭설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전남 영암, 강원도 강릉, 삼척, 경북 울진 등 4개 지역이 대상이다. 요금 감면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해당지역에 읍면동 사무소에서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