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황)코스피, 2000선 재탈환 시도..1996.41(10:15) 코스피지수가 2000선 재탈환을 시도하고 있다. 21일 10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28포인트(0.775) 오른 1996.41을 기록중이다. 장초반 1997까지 단숨에 상승하며 2000선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지만 기관의 매도 전환으로 상승탄력이 둔화되기도 했다. 이내 1990선을 회복해 상승폭을 늘리고 있다. 현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06억원, 272억...  대만·필리핀 지진발생..관련주↑ 대만과 필리핀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9시27분 현재 유니슨(018000)은 전날보다 150원(2.55%) 오른 6040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삼영엠텍(054540)(1.65%), KT서브마린(060370)(0.32%) 등도 오르고 있다. 대만중앙기상국은 지난 20일 오후 4시(한국시간 오후 5시) 타이둥현 동남방 45.3km, 해저 16.3km 지점에서 규모 5.9의 ...  "한국 선사 컨테이너 최대 3500개 유실" 일본 대지진으로 국내 선사의 컨테이너도 최대 3500개 유실됐을 것으로 예측된다. 일본의 항만 피해로 한·일 양국간 수송물동량 감소도 우려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일본대지진으로 인해 우리나라 선사의 컨테이너 유실 피해가 3000~35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추산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이번 지진으로 운영이 중단된 일본의 항만은 센다이, 호...   "국내기업 직접피해 9%..장기화땐 더 확산"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국내기업 가운데 9%가 직접 피해를 호소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사태의 장기화로 예상되는 피해를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국내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국내산업 피해실태' 조사에 따르면 '현재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기업은 9.3%였으며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피해가 예상된...  한진, 日 지진 구호성금 7억 한진그룹은 대한적십자사에 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7억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악의 재난으로 인해 피해입은 일본 국민들을 위로하는 동시에 피해 지역을 조속히 정상화 시키는 복구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진(002320)그룹은 또 계열사를 통해 일본 이재민을 구호하는 데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진그룹 계열사인 대한항공(003490)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