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올해 11조4000억원 공사 발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시, 보금자리주택 등 국책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11조4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공공기관 전체 발주계획 사업비(33조원)의 33%에 해당되며 공기업 발주 물량의 절반에 달하는 규모다. LH는 지난해 모두 14조원 규모의 신규공사 발주계획을 세웠지만 사업 재조정으로 절반 정도인 7조 2000억원 규모의 건설공사를 발주... LH, 인천청라지구 상업용지 19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23일 인천청라지구 내 상업·주차장·주유소용지 등 모두 19필지, 4만6476㎡를 입찰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급되는 용지는 상업용지 14필지, 주차장용지 4필지, 주유소용지 1필지 등이다. 전체 상업용지 중 6개 필지는 중앙호수공원 인근 특별계획구역 사이에 위치한 중심상업 용지다. 일반상업용지 8필지 중 2필지는 3면이 도로에 접해 활... 올해 전국 94개 단지, 7만8000여가구 입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 한해 동안 전국 94개 단지에 7만8251가구가 입주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체 단지 중 도시근로자 소득의 70%이하 무주택세대주에게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30년)은 54개 단지 4만7880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공공임대주택(10년 또는 5년 후 입주자 우선 분양전환)은 14개 단지 9160가구, 공공분양주택은 26개 단지 2만1211가구다. 지역 별로 살펴보면... 정부 `보금자리 민간참여 확대` 등으로 LH지원 정부가 보금자리주택과 임대주택사업에 민간참여를 확대하고, 국민주택기금 융자금의 거치기간 연장, 일반채권 발행여건 개선하는 등을 통해 LH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정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LH 경영정상화를 위한 정부지원 방안과 유동성 확보·사업구조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 정부 손실보상 대상사업 확대..연간 6조원 유동성 확보 정부는 먼... "동탄신도시 이렇게 탄생됐다", LH 개발사 발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 첫 2기 신도시 동탄의 개발 전과정을 수록한 ‘동탄신도시 개발사’를 발간했다. 개발사에는 동탄신도시의 지리·인문·산업적 측면과 개발 배경·계획, 지구계획, 도시설계와 시행, 특화계획, 준공 등의 내용이 640여쪽에 걸쳐 기록돼 있다. 특히, 수도권 1기 신도시와 2기 신도시의 도시환경을 비교하고 개발성과와 의의를 분석한 내용이 담겨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