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기관도 경쟁시대..'성과연봉제' 비중 2배 확대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등 공공기관 간부직에 성과연봉제가 도입되면서 성과연봉 비중이 2배 가량 늘어나는 등 성과연봉제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간부직 총연봉에서 성과연봉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년 6월 정부의 권고안 이전 13.2%에서 22.8%로 2배 가량 확대됐다. 성과연봉비중이 30%를 넘는 곳도 한국가스공사와 광물자원공사, 예금보험공사, 지역난... 도로공사 등 28개 공기업 인력감축 '하는둥마는둥' 경영효율화를 위해 내년까지 초과인원 감축에 나선 공공기관들의 감축 실적이 작년말 기준으로 60%를 넘었다. 그런 가운데 강원랜드(035250)와 한국도로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28곳은 초과인원 해소 실적이 절반에도 못미쳐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초과인원 1만4476명을 내년말까지 감축하기로 한 가운데 작년말 기준... 공공기관, 전문인력 中企 파견 시범실시 정부가 중소·협력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의 전문인력을 중소기업에 파견하는 시범사업을 올해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오전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기존 ▲ 공정한 보상 ▲ 건전한 노사관계와 함께 신규 실천과제로 ▲ 불공정거래 개선 ▲ 균등한 기회 ▲ 나눔의 문화 확산이라는 3개 신규과제 등 5개의 '공공기관의 공정한 사회 실천방안'을 확정했... 공기업 민영화 아직 '미흡'..10명중 4명만 "잘했다" 우리 국민이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에 대해 인지수준은 매우 높으며,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점차 확산되는 추세로 나타났다. 하지만 공기업 민영화에 대해서는 10명중 4명만이 '잘했다'고 봤고, 정책효과가 '있다'는 답변보다 '없다'는 답변이 많아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3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을 통해 지난 1월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선진... 공공기관, 4월부터 납세실적·지역인채 채용실적 공시 오는 4월부터는 공공기관은 법인세 납세정보와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현황을 공시해야 한다. 기획재정부는 25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납세실적과 지역인재 채용실적을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시스템)에 공개하기로 확정했다. 법인세 납세정보는 과세표준, 산출세액, 공제감면세액, 가산세, 결정세액 등 이고 세무확정내역도 공시해야 한다. 또 여성과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