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 항공산업 리더 `인천공항`에 모인다 세계 항공 산업의 리더들이 인천공항에 모인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개항 10주년을 맞아 인천 하얏트 호텔에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나흘간 제1회 'ICAO NGAP & TRAINAIR PLUS'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해양부와 인천공항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주최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날 ICAO ... 인천공항, 항공교육의 메카로 '우뚝'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인증하는 항공전문 국제교육기관(ICAO TRAINAIR PLUS Member)으로 지정됐다. 25일 공항공사에 따르면 ICAO는 전세계 항공산업 정책과 국제표준을 총괄하는 국제연합(UN) 산하의 전문기구로 교육기관을 선정한 것은 인천공항 인재개발원이 최초다. 인재개발원은 지난해 12월 교육기관 지정을 위한 ICAO 현... 호텔신라, 日 아니라 인천에 주목-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25일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현재 관심사는 1분기 실적이나 일본 대지진의 영향이 아니라 인천공항 임차료 인하 협상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예상보다 낮은 입국자수 증가와 일본 대지진 영향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날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2008... 인천공항공사, 9회 아시아루트 회의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27 ~ 2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항공노선 개발 분야의 최대 국제회의인 '제 9회 아시아루트 회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아시아루트 회의는 영국 멘체스터에 있는 RDG(Route Development Group)사가 주관해 아시아·중동·대양주 지역의 70여개 항공사와 140여개 공항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항공노선 개발 국제회... 대한항공, 상트페테르부르크 화물기 신규 취항 대한항공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화물기를 신규취항한다. 대한항공(003490)은 기존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 정기 화물편 중 주 2편(수,금)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경유해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출발편은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프랑크푸르트며, 돌아오는 편은 프랑크푸르트에서 인천으로 바로 들어온다. 투입기종은 B747-400 화물기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