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동반성장, 대기업은 하는데 공공기관 왜 안해?" 공공기관도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방안을 실천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7일 공공기관의 공정사회 실천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167개 대기업은 6만9550개 협력사와 동반성장 협약을 이행하고 있으나, 공공기관은 철도공사와 한국전력만 협약을 체결한 미미한 수준" 이라고 밝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협회의는 공공기관 인... 지경부 "외국인투자유치에 일본지진 영향 적었다" 외국인의 국내직접투자에 대한 일본 대지진의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식경제부가 5일 발표한 "2011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 동향"에 따르면 일본 대지진 이후에도 1억2900만달러가 투자 신고되는 등 유입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경부는 대한(對韓) 투자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현재 관리중인 주요 대일(對日)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점검한 ... 후지필름, 매장에서 인화하면 경품 '와르르' 한국후지필름이 후지필름 디지털 이미징(FDi) 인화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FDi에서 사진을 인화를 할 경우 제공되는 사진 봉투에 인쇄된 10자리 응모번호를 한국후지필름 홈페이지(www.fujifilm.co.kr)에 입력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후지필름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 미러리스 카메라 '파인픽스 X100'을 포함해 ... 국제기구조달지원 드림팀, 유망기업 100곳 집중지원 수출 유관기관들이 국내기업의 국제기구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뭉쳤다. 코트라,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은 29일 코트라 영상회의실에서 P300프로젝트(국제기구조달선도기업육성사업) 공동주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우리기업의 국제기구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P300' 프로젝트를 4개 기관이 공동 운영하는 방안이 ... 국가채무 포함 공공기관 늘어난다 국가채무에 포함되는 공공기관이 계획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월 재정통계 개편에서 밝힌 145개 공공기관 가운데 정부 사업의 대행이 주요 업무인 한국농어촌공사 등을 일반정부의 범위에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재정부는 “재정통계 개편안에 대한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과 국회의 지적 등이 있어 일반정부에 포함할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