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시중 위원장 "스마트 신화 만들자"..기술투자 당부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22일 방송통신위원회와 지식경제부 공동 주관으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시중 방통위원장과 최중경 지경부 장관을 비롯해 양 부처 역대 장관, 소속 직원, 유관기관 대표, 정보통신업계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 포상 행사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 오택섭 초빙교수와 제천우체국 엄기호 정보통신장이 각각 동탑산업... 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에 양유석 청와대 비서관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공석중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에 양유석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실 비서관을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양 원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준정부기관 임원의 임면)에 따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추천을 거쳐 임명된다. 양 원장은 55년생으로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 통신개발연구원 정보통신... 방통위-문화부, '방송통신콘텐츠 조정협의체' 첫 개최 정부가 방송통신콘텐츠 및 방송통신광고에 관한 사항을 협의 조정하기 위해 관련 부처간 조정협의체를 가동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방송통신콘텐츠 조정협의체(이하 조정협의체)' 구성을 완료하고 21일 프레스센터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조정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신용섭 방통위 상임위원과 모철민 문화부 제1차관... '위치기반서비스' 신규사업자 1년새 2배 넘게 증가 스마트폰 사용 보편화에 따라 위치기반(LBS) 서비스 사업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올해 들어 신규 위치정보사업 및 신규 위치기반서비스사업 허가 및 신고 건수가 전년대비 약 1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위치정보사업자 허가는 18건, 신규 위치기반서비스사업 신고는 62건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 이통업계, 통신요금 감면정책은 '나몰라라'? 통신요금 인하를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블랙리스트제 도입에 대해 이동통신사업자들이 노골적인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어 소비자 이익보다 이윤추구에만 급급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SK텔레콤(017670) 고위 관계자는 19일 "(블랙리스트 얘기가 나오는데) 우리로선 화이트리스트가 더 낫다"면서 "블랙리스트의 경우 해외의 저가 휴대폰에 유심만 꽂으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