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종환 국토 "LH이전 결론내고 가겠다" 이명박 정부의 최장수 장관이었던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LH이전 문제와 관련해 조만간 결론을 내 적적한 시기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종환 장관은 9일 국토부 기자실에서 "LH이전과 후속대책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며 "가기전에 결론내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3년 2개월동안 국토부 장관을 재임하면서 국토부 조직의 체질이 강화되고, 직원들의 실력이 향상된 것에 ... 4월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 전년比 11.8% 늘어 전국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세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경기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항만의 4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184만8000TEU로 지난해 같은 달의 165만2000TEU보다 11.8%(19만6000TEU)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수출입화물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8% 늘어난 116만TEU, 환적화물은 12.8% 증가한 64만8000TEU을 기록했다. 이 같은 기록은 지난 3... 국토부, 차량수리비 "소비자단체와 함께 정한다" 앞으로 자동차 사고로 인한 차량 정비비용이 소비자단체 참여 법정기구가 정한 가이드라인대로 책정 돼 소비자 피해나 분쟁이 줄어들 전망이다. 정비업계와 보험업계 사이 분쟁 예방을 위해 보험회사가 정비업체에게 정비요금을 선 지급 보증하는 제도도 마련된다. 국토해양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을 오는 25일까지 입법예고 한다... 연이은 항공기 음주운항 시도..대책 시급 아시아나항공(020560) 기장이 부산 김해공항에서 음주 운항직전 불시점검에 적발돼 충격을 주고있는 가운데, 지난해 10월에도 같은 공항에서 대한항공 기장이 음주로 적발되는 등 항공기 음주 운항 시도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나 이를 막을 대책을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국토부는 지난해 10월에도 김해공항에서 대한항공(003490) 소속 항공기 기장이 혈중 알코올 농... 전국 미분양 주택 10개월 연속 감소 지난 3월 현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7만7572가구로 지난달 8만588가구에 비해 3016가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수도권은 경기지역인 파주와 광명 등에서 1287가구의 신규 미분양이 발생했지만 기존 미분양 물량이 줄어들면서 전월(2만7417가구)대비 328가구 감소한 2만7098가구였다. 지방은 지난달(5만3171가구)보다 2688가구 감소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