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트라 "北, 중국 무역의존도, 80% 넘어" 지난해 남북교역을 제외한 북한의 대외교역 규모가 1990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 금액인 41억7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는 북한의 수출은 전년대비 42.4% 증가한 15억1000만달러, 수입은 전년대비 13.2%가 증가한 26억6000만달러로 11억5000만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북한의 대외교역이 증가한 주원인으로 ... 코트라, 노르쉬핑 박람회로 한국기업 지원 코트라가 국내 기업들의 유럽 조선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코트라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유럽최대 조선 및 조선기자재 전문박람회 '노르쉬핑(Nor-Shipping) 박람회'에 한국 조선기자재 업체의 한국관을 마련해 국내기업의 유럽지역 조선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노르쉬핑 박람회에는 53개국 1100개 전시업체에서 조선업계 관련자 약 3만4500... 중국 녹색도시 본격개발, 거대 그린시장 열린다! 중국의 저탄소 도시 건설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중국 그린시장에 대한 참여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코트라는 오는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2011년 한·중 저탄소경제 파트너십 구축 세미나 및 상담회'를 열고, 국내기업의 중국 녹색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국가발전 개혁위원회, 베이징대 국가발전연구소 등 중... 지방 인재 취업난-외투기업 인력난, '상생 해법 찾는다' 구글, 솔베이, 자라 등 유명 외국기업이 참가한 외국인투자기업 지방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코트라는 지식경제부 주최로 지방소재 외국인투자기업의 우수인력 채용지원과 지방 우수인재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2011 외국인투자기업 지방 채용설명회'를 25일 부산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리적인 문제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투자기업에게 ... 코트라, 상하이·홍콩서 해외기동상담 서비스 코트라의 투자전담조직 인베스트코리아(Invest Korea)의 투자종합상담센터(ICC)가 오는 13일까지 상하이, 홍콩 소재 잠재투자가를 방문해 투자상담서비스를 펼친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이번 투자상담서비스는 국내 외국투자기업에 한해 실시되던 기동상담서비스의 대상을 해외 투자가까지 확대한 것이다. 이번 상하이-홍콩 기동상담서비스는 정부파견관과 전문위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