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파트거래량 줄고, 전월세는 '급등' 조짐 올들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던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 4월부터 2개월 연속 떨어지면서 매매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5.1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물이 없고 이사철 이후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 기대하는 집주인들이 관망하고 있어 아파트 거래량은 계속 줄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지난 10일 기준금리가 연 3.25%로 0.25%포인트(p) 추가 인상되면서 앞으로 매매시장... 토지거래허가구역 '절반' 해제..투기우려지역 제외 국토면적의 2.1%가 오는 31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다. 국토해양부는 24일 수도권의 녹지·비도시 등 814㎢, 수도권·광역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1340㎢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2154㎢를 31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되는 토지는 국토부가 지정한 전체 허가구역 4496㎢의 48%에 해당하는 대규모 면적이다. 토지거래허가... 김총리 '과학벨트·LH 입지' 투명공개 하겠다지만.. 김황식 국무총리가 16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입지선정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총리의 담화문 발표는 같은날 정부가 과학벨트입지를 대전 대덕지구로 확정하고, 경남 진주로의 LH공사 본사 이전에 대한 지역 발전위원회 최종심의 결과에 대한 국민 반발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총리는 "국책사... (7줄 시황)코스피, 2100선 회복..정유株·세종시만 '맑음'(10:00) 코스피지수가 2100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개장 직후 2100선을 잠시 하회하기도 했지만 이내 낙폭을 줄였다. 16일 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14.85포인트(0.7%) 내린 2105.23을 나타내고 있다. 수급상으로 외국인이 매도폭을 확대하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외국인은 2000억원 넘게 순매도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00억원, 27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대부분의 ... 대림산업컨소시엄, 세종시 청사2-2구역 수주 유력 대림산업은 세종시 정부청사 2단계 2구역 건설공사 설계심의에서 대림산업 컨소시엄이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대림산업 컨소시엄은 지분 45%인 대림산업(000210)과 10%인 경남기업(000800)을 포함한 7개 건설사와 해안건축이 참여했다. 충남 연기군 남면 종촌리 일원 중심행정타운부지에 들어서는 2단계 2구역은 2500억원 규모 공사로 설계시공일괄입찰로 집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