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청, 연구개발비 절반이상 다른용도로 사용" 식약청이 '식의약안전 연구개발' 사업예산 일부를 국제회의와 워크숍 개최 비용으로 임의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당 최영희 의원에 따르면 식약청은 'Codex 항생제내성 국제협력 연구', 'WHO 협력센터 운영연구', '의약품제조사 GMP 교육 및 의료기기 GMP 강사진 교육지원 연구'에 책정된 예산 8억 4000만원 중 61.8%인 5억 1943만원을 국제회의, ... 자녀 위장취업시켜 건강보험 줄이는 '불량양심' 막는다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부담 능력에 비례해서 보험료가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모든 소득에 보험료를 부과하는 소득 중심의 부과체계 개편이 추진되는 것이다. 또 무의미해진 인턴제도 폐지와 레지던트 수련기간을 진료 과목별로 다르게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의 보건의료미래위원회는 17일 제6차 전체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직... 기초수급자 부양의무자 3만3천명 수급자격 상실 기초생활수급자의 부양 의무자 38만여명 중 3만3000명(9%)이 수급 자격을 상실했으며, 14만명(36%는)의 급여가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권리 구제로 보호된 4만3000명 중 2만2000명은 가족관계 단절이 인정돼 수급자격이 유지된다. 17일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의 부양 의무자에 대한 소득·재산자료를 최신자료로 정비하고 있다며 이... (인사) 보건복지부 ◇실장 ▲사회복지정책실장 고경석 ◇국장 ▲건강보험정책관 최희주▲인구아동정책관 이원희▲첨단의료복합단지조성단장 설정곤▲사회선진화기획관 강도태 뉴스토마토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방부제 박카스' 먹어도 좋다는 공정위 정부와 공무원은 빈곤·질병·사고 등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일이 기본적 임무다. 국민들이 '혈세'를 아까워하지 않는 이유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박카스로 유명한 동아제약에 '방부제가 첨가된' 박카스를 조기에 생산해 편의점에 유통시키도록 유도 또는 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관련기사▶(단독)동아제약, '방부제 박카스' 판매 재개키로> 이는 지난달 박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