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몽골과 에너지자원 협력강화 MOU 추진 한국과 몽골이 에너지자원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 중이다. 지난 1999년 지식경제부와 몽골 자원에너지부는 '한-몽 에너지자원 협력에 관한 협정'에 따라 정례적으로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 자원과 에너지 분야에 대한 논의를 해왔다. 지금까지 일반적인 에너지·자원분야에 대한 논의를 해왔다면 이번 MOU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안을 마련해 상호 협... 자동차 표시연비-체감연비 비슷해진다 자동차 계기판에 표시되는 연비와 실제 연비간의 불일치가 줄어들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18일 새로운 연비표시 방식 도입과 개별 승용차의 에너지 효율등급 판정기준도를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 '자동차 연비표시 제도 개편방안'을 마련, 올해 관련제도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행 자동차 연비표시는 주행축적거리 160km 이내의 시내주행 모드(CVS-75)에서 측정한 ... 정태근 의원 "LG 서브원, MRO사업 전면 철수"촉구 국회 지식경제위 소속 한나라당 정태근 의원은 17일 지경위의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 대한 공청회'에서 "LG 서브원은 조속히 1차 계열사에 한해 사업을 추진하거나 사업을 전면 철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최근 삼성은 MRO사업을 철수하고 매각 결정을 했으나 인수 후보가 대부분 외국계 기업과 사모펀드인 데다 중소기업이 인수하더라도 부작용이 클 수... 정부 결산 공청회서 '유사·중복사업' 지적 쇄도 1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10 회계연도 결산 공청회'에서는 정부 사업 가운데 재정지원 필요성이 낮고 법적근거가 미비한 신규 사업과 함께 유사·중복, 국고보조금·인건비 집행부진 등 지적이 쇄도했다. 이에 따라 이날 공청회에 진술인으로 참가한 학회, 연구기관, 시민단체 등 관계 전문가들은 이 같은 시정요구사항에 대해 정부가 가능한 빨리 처리할 필요가 있으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