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비王' 중고차, 한달 주유비 15만원이면 '거뜬' 천청부지로 치솟는 고유가 시대에는 고연비가 자동차의 경쟁력이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가 고유가마저 잡는 '연비왕' 중고차를 18일 소개했다. 먼저, 경차라면 한달 주유비가 15만원이면 충분하다. 쉐보레 스파크가 뛰어난 코너링, 고속 안정성과 함께 자동 17.0km/ℓ, 수동 21.0km/ℓ의 좋은 연비를 보여주고 있다. 실속적으로 구입하길 원한다면 디자인과 성능은 같지만 새로운 이름... 현명한 소비자, 중고차 구입할 때 '편의사양'에 눈독 중고차를 구입할 때 챙겨야 하는 '덤'이 있다. 다름 아닌 편의사양이다. 편의사양을 추가하는 데 얼마의 비용을 투자했느냐는 중고차 가격 책정에 큰 영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같은 값으로 많은 편의사양을 장착한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이득이다. 17일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가 연식과 주행거리 등이 비슷한 동급모델 중 추가된 옵션만 다른 아반떼HD 디럭스(2009년식)... 현대차, 美 세단시장서 '렉서스' 제쳐 현대차(005380)가 미국 자동차 판매시장에서 도요타의 럭셔리 브랜드 렉서스를 2개월 연속 앞질렀다. 11일 미국 자동차 전문지인 워즈오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미국 중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중대형 세단인 제네시스와 에쿠스의 판매 실적이 6월과 7월 모두 렉서스를 앞섰다. 지난 6월 현대차 제네시스와 에쿠스 판매대수는 총 3370대(각 3149대, 221대)로 2903대를 판... 알고 보니 침수차?..중고차 살때 피해보지 않는 법 연이은 집중호우와 9호 태풍 무이파가 큰 피해를 남기고 지나간 뒤 중고차 시장에도 비상이 걸렸다. 100년 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이미 '멀쩡했던' 수천대의 차들이 중고차 시장으로 내몰린 가운데 이번 주 또다시 폭우 소식에 공포감이 엄습한다. ◇ 며칠 동안 계속됐던 폭우에 도로 곳곳에 차량들이 완전히 잠겼다. 9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까지 폭우로 침... 쌍용차, 침수피해 고객 30만~50만원 추가할인 쌍용자동차가 휴가비 지원과 바캉스 슬림 할부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쿨 썸머 페스티벌'을 지난달에 이어 8월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쌍용차(003620)는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기상악화로 인해 파손된 차량 고객이 '체어맨 W&H'를 구매할 경유 판매 조건과 별도로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코란도 C', '액티언스포츠' 등 RV 차량 구매 고객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