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가로등 너무 밝다" 한마디에 정부 '밝기조정' 나섰다 지식경제부가 느닷없이 가로등과 보안등, 터널 조명의 밝기를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가로등 조명이 너무 밝다"고 언급하자 청와대에서 에너지 주무부처인 지경부에 '조명등 밝기 개선방안 검토'를 지시했기 때문이다. 1일 지경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지경부는 최근 청와대의 지시로 교통사고를 유발하지 않고 보행자 안전을 저해하지 않는... 노후화 산업단지, 일하고 싶은 곳으로 '환골탈태' 노후화된 산업단지가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일터와 배움터, 즐김터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31일 윤상직 1차관 주재로 QWL 밸리 조성사업 점검회의를 개최해 그 동안의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QWL(Quality of Working Life)은 근로 생활의 질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수 이외에 직무생활... '뿔난' 주유소들, 다음달 과천청사 앞서 궐기대회 전국주유소 대표들이 계속되는 정부의 압박정책에 반발, 다음달 정부과천청사에서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기로 했다. 한국주유소협회는 30일 홈페이지, 지회, 협회지 등을 통해 주유소 대표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과천정부청사에서 전국 규모의 궐기대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회원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압박정... 주유소협회 "정부 계속된 압박정책 철회" 촉구 주유소업계가 정부의 계속되는 압박정책에 동맹휴업 등 단체행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국주유소협회는 23일 오후 3시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정부에 압박정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정부가 고유가의 책임을 주유소에 넘겼고 최근에는 주유소 장부 조사, 대안주유소 도입 등의 정책으로 압박했다는 게 주유소측의 불만이다. 한국주유소협회 한 ... 민주당 "서민경제 최악..부자감세 때문" 민주당은 부자감세·4대강 사업 등의 강행과 3년 연속 날치기 처리된 예산안이 재정 위기를 심화시킨다고 지적했다. 서민경제 역시 최악의 상황에 놓여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21일 이 같은 내용의 '2010년 결산심사방안'을 통해 22일 개회하는 국회 예결위에서 ▲ 부자감세 철회를 통한 세수확대 ▲ 재정 건정성 강화 ▲ 지방 재정 확보 ▲ 서민 민생예산 복원 등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