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협, 美 오레건주와 업무협력 MOU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가 미국 오레건주(주지사 존 키츠하버)와 15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무협은 오레건주와 무역·투자 촉진, 무역사절단 파견, 투자세미나 개최 등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한미 FTA 비준을 앞둔 시점에 한국과의 교역이 활... 남경필 외통위원장, "한미 FTA비준안 19, 20일 중 상정"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남경필 위원장은 7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국회 국정감사가 기간인 19일과 20일 중에는 상정하겠다"고 말했다. 남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 측의 한미 FTA 비준동의안 제출이 시작됐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시점이 됐다"며 "이번 추석 연휴에 면밀히 검토하고 판단하겠다"며 이 같이 설명했다. 그는 "미 의회가 상... 여-야, 한미FTA 놓고 정면충돌하나?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남경필 위원장(한)은 30일 "한ㆍ미 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이 내일(31일) 특별한 타협점이 나오지 않을 경우 외통위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 위원장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오늘 상정할 예정이었으나 민주당이 (의원) 연찬회가 있다고 해 하루 늦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폭력이 난무하는 가운데 강행 처리는 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보... 한미 FTA 여야정 협의체 '제자리 걸음' 여-야, 정부는 26일 한미 FTA 비준동의(안) 상정을 놓고 재 논의했으나, 입장차만 확인 한 채 공방전만 벌였다.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한미 FTA 여야정 협의체' 6차 회의에서 한나라당은 "강행처리 하지 않는 조건으로 국회에 상정하자"고 제안했으나, 민주당은 "여야정 협의체가 마칠 때까지는 상정 논의 불가"라며 재재협상을 강조했다. 앞서 남경필 외교통상위원장은 지난 ... 한나라 유승민·남경필도 "MB 감세기조는 시대역행" 정부의 추가 감세 기조 유지 방침에 대해 18일 야당은 물론 여당 내 일부에서도 비판이 쏟아졌다. 한나라당 유승민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재정건전성이나 균형 재정을 얘기하는 정부가 감세를 그대로 하겠다는 것은 '도그마'"라고 꼬집었다. 유 최고위원은 "이 도그마가 우리 당에 대한 신뢰를 굉장히 하락시키고 있는데, 아직도 정부가 감세를 고집하는 것을 도저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