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왕따' 식약청..소관사항 결정마다 소외 식품·의약품 안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정작 이와 관련된 의사결정에서 매번 소외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은수 민주당 의원은 22일 국정감사를 통해 "중증폐질환의 원인이 가습기 청결제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과 유통기한 폐지추진 등 관련 사안에 대해 식약청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박재완 ... MB정부 토목사업 예산 또 증액..내년 SOC에 22.6조 사회간접자본(SOC)투자를 줄이고 복지 지출을 늘려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내년 SOC투자 규모를 증액키로 했다. 정부는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어 내년도 SOC 예산을 총 22조6000억원으로 잠정 결정했다. 올해 24조4000억원에 비해 1조8000억원이 감소한 숫자이지만 4대강과 여수엑스포 지원 금액을 제외할 경우 실질적으...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 국장급 ▲ 미래전략정책관 이찬우 (2011국감)"MB, 4대강사업에 홍수피해 줄었다며 국민 호도" 4대강 사업으로 인해 홍수 피해가 10분의 1로 줄었다는 것은 엉터리라는 주장이 나왔다.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미경·홍영표·정동영·홍희덕 의원은 4대강 사업 전 홍수 여유고가 100년 빈도 대비 2미터 확보된 강에 헛준설하고는 사업 효과를 봤다고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7일 "올 여름 장마는 100년만의 폭우였다"며 "장마기간... (2011국감)이정희 "고용창출세액공제는 이름 바꾼 임투공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은 20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보고자료를 통해 2011세법개정안에 반영된 고용창출세액공제가 대기업 법인세 인하 혜택을 편중시키고 일자리 창출 효과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정희 의원은 "고용창출세액공제는 투자에 따라 세액을 공제해주는 임시투자세액공제와 고용에 따라 세액을 공제해 주는 과거에 이미 존재했던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