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상가 분양 '후끈'.."고낙찰 주의"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분양 열기가 단지내 상가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열기에 편승하기보다 실사용을 염두한 낙찰가로 투자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충남 연기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대강당에서 열린 '세종시 첫마을 2단계 단지내 상가 투자설명회'에 수백여명의 투자자가 몰렸다. 이날 설명회에서... LH, 세종시 첫마을1단계 단지내 상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시 첫마을1단계 아파트 단지내 상가 23개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분양 물량은 A1블록 11개(91.7~163.7㎡), A2블록 12개(129.5㎡~290.3㎡)로 구성돼 있다. 최고가 입찰자에게 낙찰되는 일반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정가격은 3.3㎡당 684만원~1072만원이다. 1인 1호 또는 2호 이상 입찰 및 2인 이상 1호 공동입찰도 가능하다. 계약체결 시 계약... 세종시 첫마을 2단계 3.3㎡당 677만원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전용 84㎡기준)는 3.3㎡당 677만원, 최저가는 574만원으로 책정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3576가구를 이달 말부터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LH는 이날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분양설명회에서 분양가를 공개했다. 전용면적 84㎡기준 평균 공급가는 2억2452만원(3.3㎡당 677만원)이며, 층·... 세종시 일반 주택 1만2천가구 차질 "발등의 불" 세종시 주택공급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던 건설사 대부분이 `사업포기`를 선언하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첫마을 1단계 성공 이후 불경기속 활기가 예상됐던 첫마을 2단계 공급이 건설사들의 이번 결정으로 바통을 이어갈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 건설사들 줄줄이 발뺌...1만2000여가구 주택 공급 차질 LH는 지난 2007년 10개 건설사에게 세종시... 현대건설 등 7개사 세종시 아파트 사업 포기 내년 말 정부 청사이전이 시작되는 세종시에 아파트 건설 용지를 분양받은 업체 중 6개 건설사가 사업을 최종 포기해 세종시 아파트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시 아파트 용지를 분양받은 10개 건설사 중 현대건설(000720)(1642가구)과 대림산업(000210)(1576가구), 삼성물산(000830)(879가구), 롯데건설(754가구), 금호산업(002990)(720가구), 효성(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