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9월 신설법인 4770개, 전년比 7개월 연속↑" 9월 신설법인수가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27일 발표한 '2011년 9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9월 신설법인은 4770개로, 지난해 동월대비 16.5%(675개) 증가해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달과 비교하면 6.9%(356개) 감소한 수치지만, 9월 추석연휴 등에 따른 계절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중기... 중진공 28일까지 '유럽 조달시장 시장개척단'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유럽조달시장에 맞는 중소기업을 찾아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코트라와 함께 다음달 21일부터 5박7일간 '유럽 공공조달 시장개척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진공은 "유럽 정부조달 시장개척단 진출 희망기업 10개사는 스위스 제네바와 오스트리아 빈에서 국제기구와 오스트리아 정부기관을 방문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 중기청, 저소득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터 사업 시범실시 중소기업청은 복권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맞춤형 창업인큐베이터 구축사업을 올해 시범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 사업의 취지는 중증장애인이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창업이라는 활로를 모색하는 새로운 시도로써 기존 자금지원사업이 아닌 점포지원사업"이라고 말했다. 또 "창업인큐베이터 구축사업은 중기청 장애인 창업교육을 이수한... 중기청, 쇼핑취약계층 위한 나들가게 선보여 중소기업청이 나들가게를 이용해 쇼핑취약계층·지역 지원에 나선다. 중기청은 전국 골목에 분포한 5300개의 나들가게(2011년말 현재)가 쇼핑이 불편한 홀몸 노인과 장애인 등에게 직접 배달방식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또 "65세 이상 고령자와 독거노인 가구가 작년 각각 500만명, 100만가구에서 오는 2030년에는 각각 1200만명과 230만가구... 한미FTA 국회연설 거부당한 MB, 의원들에게 편지발송 이명박 대통령이 한미 FTA 비준안의 조속한 처리에 협조해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조만간 국회의원 모두에게 보낼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25일 "이 대통령의 국회 본회의 연설이 일단 무산된 만큼 조만간 한미 FTA 비준에 대한 협조를 간곡히 요청하는 서한을 여·야 의원 전원에게 보낼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미국 상원은 의사규칙을 개정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