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편의점본부의 일방적인 반품 행태 잡는다 앞으로 편의점 본부는 설·추석 등 명절이나 발렌타인데이와 같은 이벤트 데이에 많이 판매되는 제품의 반품수량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전에 납품업체들과 협의해야 한다. 또 상품의 검수기준 역시 사전에 납품업체들에게 서면으로 고지해 납품업체들이 쉽게 납득할 수 없는 반품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편의점 본부와 납품업... 공정위, 허위·과장 광고 한국클래드텍 '경고'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클래드텍이 객관적인 근거없이 자사의 클래드 강판이 우수한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한 행위에 대해서 엄중 경고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클래드텍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월간지 '종합물가정보' 등에 자사의 클래드 강판 제품과 접착식 강판 제품을 비교하는 방식의 광고를 했다. 이 광고에서 한국클래드텍은 접착식 강판 제품에 대해 '판재분리와 ... 공정위 "의료기기 리베이트 막는다"..공정경쟁 규약마련 12월부터 의료기관에 대한 금품 제공행위가 원칙적으로 금지되는 등 음성적인 리베이트 방지를 위한 규약이 마련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의료기기업계의 음성적인 리베이트 제공행위를 자율 규제하기 위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심사 요청한 '의료기기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제정(안)을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에 대한 금품류 제공 행위가 ... "발열내의 입기만하면 3도 오른다?"..공정위 과장광고 제재 '입기만 하면 3.3℃', '핫키퍼 3.3 인증마크', '일반내의에 비해 18도 높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발열내의를 입기만 하면 3.3℃ 체감온도가 상승할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한 4개의 사업자에 대해서 시정명령과 공표명령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주)경성홈쇼핑과 (주)애드윈컴, (주)제이앤씨, 안명옥은 지난해 10월15일부터 1월31일까지 케이블 TV방송광고와 자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열 ... 공정위, 유예기간 무시..SK증권 지배 SK네트웍스 제재 SK네트웍스가 유예기간이 만료됐음에도 SK증권을 지배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주식처분 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1일 '자회사의 금융손자회사 지배 금지 규정'을 위반한 SK네트웍스에 대해 주식처분 명령과 함께 과징금 50억85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 2007년 7월 SK(003600)가 일반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발생한 SK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