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업계 "한·미 FTA 국회비준 환영" 중소기업계는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것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글로벌 경제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이 시점에 한-미 FTA가 비준된 것은 양국을 위해 좋은 소식이다"며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과의 무역과 투자를 활성화를 통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자동차 부품이나 섬유, 전기·전자 등 수혜가 예상... 손학규 대표, 한미FTA 국민투표 제안 여·야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문제로 대치중인 가운데,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4일 "국민투표로 결정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내년 19대 총선 의제로 국민의 심판을 받아 결정하자며 이 같이 말했다. 손 대표는 "투자자 국가소송제도(ISD)등 한미FTA의 문제점이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반대 여... 경제단체들, 한미FTA 비준촉구 국회앞 집회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4단체, 그리고 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한국자동차부품협동조합,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전국은행연합회 등 주요 업종단체들은 31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한미 FTA 국회비준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집회에서 경제계는 “국제경쟁환경이 날로 치열해지... 여야, FTA 핵심쟁점 'ISD' 놓고 끝장토론 여·야는 30일 한미FTA(자유무역협정) 핵심 쟁점인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를 놓고 마지막 토론을 벌인다. 한미FTA 비준안 처리에 대해 대치중인 여야가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ISD를 단일 주제로 하는 FTA 끝장 토론회를 남경필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의 진행으로 실시한다. 토론은 여당 측에서 한나라당 유기준·홍정욱 의원, 야당 ... 국회, 한미 FTA 비준안 처리 여야 전운 감돌아 28일 국회 본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 처리를 놓고 또 다시 여·야간 전운이 감돌고 있다. 한나라당은 27일 '한미 FTA 비준안을 예정대로 추진을 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으며, 민주당은 '10개 독소조항 완화 등 구체적 대책,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며 불가입장을 고수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인 한나라당 남경필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