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야쿠르트 "위기에 유연한 경영체질로 개선" "올 한해도 기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은 ‘불확실성의 확대’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올해 위기경영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유연한 경영체질을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야쿠르트 양기락 대표는 2일 신년사에서 "다가오는 위기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영체질로 개선하자"며 이 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양 대표는 '지속성장 기반 견고화'와...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자"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자"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지난 70여년의 세월을 거쳐오면서 한결같이 지켜온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기업경영의 전통"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숱한 위기의 순간마다 대림산업을 지탱해 준 힘의 근원은 바로 '기본'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2012년은 세계 경제위기, 대북 리스크, 총선과 대선 등으...   풀무원 "변화와 혁신의 조직문화 조성" 남승우 풀무원 대표는 2일 "'옛 것을 바꾸고 새 것을 창조한다'는 뜻의 '혁고정신(革古鼎新)'"을 강조했다. 남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풀무원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며 "지난 2006년부터 실천해온 3대 혁신, 즉 '제품과 서비스의 혁신', '품질혁신', '프로세스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조... 서울시, 수요일마다 청계광장에 '시민발언대' 운영 서울시가 영국 런던 하이드파크에 있는 '스피커스코너(Speaker's corner)'를 본따 서울 시민 누구나 주제에 상관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시민발언대를 청계광장에 마련한다. 서울시는 새해 1월11일 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오후 3시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시민발언대 '할 말 있어요'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할 말 있어요'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 이후 ... '골목형소방차' 서울시 첫 도입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도심 교통체증과 좁은 골목길을 신속하게 진입해 목조문화재와 고층건물 화재진압에 활용되는 세계 최초 '골목형소방차'를 개발 도입하고 소방서에 시범 배치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시범 배치되는 골목형소방차는 평상시엔 소방안전순찰용으로 활용하다가 목조문화재와 주택밀집지역 등 밀폐 공간 화재시 최우선 출동해 초기진화를 맡게 된다. 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