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치훈 "현장중심 경영 펼칠 것" 최치훈 삼성카드 사장은 2일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현장중심 경영'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치훈 사장은 이날 신년을 맞아 '최고경영자(CEO) 신년 특별 대담'을 갖고 "카드업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에 대해서는 고객이 원하는 동시에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2012년은 결코 쉬... 뿔난 주유소協 "농협NH카드 결제거부" 주유소업계가 카드사 수수료율 인하 압박을 위한 첫 대상으로 농협NH카드를 지목하고 가맹점 계약해지에 돌입했다. 과다한 수수료에 불만을 가져온 주유소 업주들이 본격적인 실력 행사에 들어간 것이다. 한국주유소협회는 21일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위한 첫 대상으로 농협NH카드를 선정해 결제 거부운동에 들어갔다. 농협NH카드는 수수료율 1.5%가 모든 업종에서 최저 ... 주유소업계 "농협카드 가맹점 해지 운동 돌입" 주유소업계가 카드사 수수료율 인하를 위해 카드가맹점 계약해지에 돌입했다. 과다한 수수료에 불만을 가져온 주유소 업주들이 본격적인 실력 행사에 들어간 것이다. 한국주유소협회는 오는 15일부터 농협카드의 가맹점 계약 해지 운동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협회는 앞서 회원사를 상대로 카드사 수수료율 인하를 위해 가맹점 계약 해지에 동참 여부를 묻는 설문을 했으며 응... 삼성카드, 에버랜드 주식 '헐값' 매각 '목표가↓'-현대證 현대증권은 13일 삼성카드(029780)에 대해 삼성에버랜드 매각 가격은 실망스럽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적정주가를 5만5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에버랜드 주식 매각가격 182만원은 시장 기대치와 현 장부가 214만원을 하회하는 것"이라며 "에버랜드 주식가치에 대한 기대감 상실과 예상 BPS 감소를 동시에 가져온... 권혁세 “고객정보보호 취약 금융사 CEO 책임 묻겠다”(상보)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29일 “앞으로 전자금융거래 및 고객정보보호 관련 내부통제체계에 문제점이 노정된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해 관리 책임을 강하게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혁세 원장은 이날 오전 금융연구원 주최로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조찬강연회에서 “전자금융거래와 고객정보보호 통제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금융회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