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실업수당신청 5주 연속 40만명 하회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5주 연속 40만 명을 하회하는 등 고용시장이 빠르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7만2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사전 예상치인 37만5000건은 물론 직전주의 38만7000건도 밑도는 결과다. 변동성이 적은 지난 4주간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평균치도 37... 美12월 ADP 민간고용 32.5만명 ↑..고용시장 개선 미국의 지난달 민간부문 일자리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늘어났다. 5일(현지시간) 미국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DP)사는 지난해 12월 민간 고용이 32만5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1월 기록한 20만4000명 증가는 물론, 시장 예상치인 17명8000명 증가를 상회하는 결과다. 세부적으로는 시비스업종 일자리가 27만3000개 늘어났고, 상품제조업종의 일자리는 5만2...  유로존 지뢰밭 vs. 美지표..다우 0.02↓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유럽 불안감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긍정적으로 나타난 미국의 경제 지표에 힘입어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72포인트(0.02%) 하락한 1만2415.70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3.76포인트(0.29%) 오른 1281.61에, 나스닥 지수는 21.50포인트(0.81%) 상승한 2669.86을 기록했다. 장 초반 증시는 유럽 위기감에... 현대기아차, 작년 美서 110만대 돌파.."사상 최대" 현대·기아차가 지난해 미국 시장 진출사상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1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1986년 미국 진출 이후 처음이다. 4일(현지시간) 미국 오토모티브뉴스와 현대차(005380) 북미법인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64만5691대를 판매해 전년(53만8228대)보다 20% 늘었다. 현대자동차가 미국 진출사상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60만대를 돌파했다. 기아차(000270) 북미법인 ... 삼성전자, SSD 업계 최초 美 연방정부 정보처리 표준 인증 삼성전자(005930)가 SSD(Solid State Drive) 업계 최초로 미국 연방정부의 정보처리 표준인 'FIPS(Federal Information Processing Standard)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FIPS 인증은 암호화 기반의 보안 시스템을 사용해 컴퓨터와 전기통신 시스템의 정보를 보호하는 모든 미 연방 기관이 준수해야 하는 기준으로 최근 캐나다나 유럽 쪽으로도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