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직원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금융감독원과 경찰청 직원을 사칭해 예금 등을 안전계좌로 옮기라는 내용의 신종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사건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금감원에 따르면 사기범은 금감원이나 경찰청 직원을 사칭,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비밀번호 등 금융거래 정보가 해킹됐으니 금감원이 관리하는 안전계좌로 예금이나 대출금 등을 이체해야 한다고 강요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이런 ... 금감원, 보험설계사 '자기계약' 실적 성과평가시 제외 앞으로 보험사의 영업조직 성과평가시 보험설계사 자신이나 가족을 보험에 가입시킨 '자기계약'은 모집실적에서 제외된다.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는 병원비 납부 전에도 보험금 수령이 가능해지고 쌍둥이 출산시 아기 모두 피보험자 혜택이 부여된다. 또 지금까지 사후 심의만 행해졌던 보험관련 홈쇼핑방송은 사전 심의로 바뀐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보험... 대학생 학자금대출 지원 신용보험상품 나온다 서울보증보험이 대학생 학자금대출을 지원하는 신용보험상품 판매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서울보증보험이 공익재단 등 민간단체가 지원하는 학자금대출에 대해 대학생들의 채무이행을 보증하는 신용보험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내달 3일부터 판매할 수 있으며 올 새학기 등록금대출에 활용될 예정이다. 보장내용은 민간지원 학자금대출... 권혁세 금감원장, 광주에서 '캠퍼스 금융토크'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12일 전남대학교를 방문해 광주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하는 '캠퍼스 금융토크' 시간을 가졌다. 2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날 캠퍼스 금융토크는 권혁세 금융감독원장과 증권(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 은행(김해경 광주은행 영업본부장, 전홍철 국민은행 인사팀장), 보험(정일혁 삼성생명 사원) 등 다양한 업종에서 활동하는 현장금융인들이 토론... 금감원·예보 공동조사.."감독당국이 책임 떠넘기는 꼴"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의 저축은행 공동 조사 방안 방침이 알려지자 저축은행 업계가 무리한 조사에 따른 영업력 손실을 우려하며 반발했다. 조사 횟수에 비례해 검사 신뢰도가 높아지는 것도 아닌데 영업정지 저축은행과 감독당국의 과오를 남아있는 저축은행에 부담으로 떠넘긴다는 입장이다. ◇ 저축銀 "시어머니 둘 이상이지만 검사 신뢰성은.." 12일 금융당국과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