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소비자권리찾기(25) 가족의 합당한 카드 분실신고 거부시 은행도 책임 금융은 필요할 때 자금을 융통해 경제주체들이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금융제도나 정책적 오류·부실, 금융회사의 횡포, 고객의 무지와 실수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이 금전적·정신적 피해와 손실, 부당한 대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금융소비자들이 이런 손실과 피해를 입지 않고 소비자로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카드로 체크카드 활성화?.."안돼~" 금융당국의 체크카드 활성화에 발맞춰 신한, KB국민, 하나SK카드 등 카드사들이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기능을 모두 갖춘 이른바 하이브리드 카드를 속속 내놓을 계획이지만 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하이브리드 카드는 소비자들이 통장 잔액에 대해 항상 신경을 써야 하는 불편함 뿐 아니라, 금융당국이 가계빚을 줄이기 위해 카드사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용카... 내달부터 상담원 연결 없이도 간편하게 신용카드 '해지' 내달부터 신용카드 해지절차가 간소화 된다. 자동응답전화(ARS)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해지 항목을 찾기 쉬워지고 상담원 연결 없이 해지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를 '휴면 신용카드 특별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중 카드사가 적극적으로 휴면 신용카드를 정리토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회원이 소지하고 있는 신용카... 김석동 "직불카드 활성화에 정책역량 집중할 것"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7일 "직불카드 활성화에 정부의 정책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직불형 카드 활성화 독려를 위해 이날 여의도 KB국민은행 지점을 방문해 담당 직원들에게 "직불형 카드 활성화에 노력해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비용이 많이 드는 신용카드 보다 직불형 카드를 활성화는 거부할 수 없는 사회적 요구"라며 "카드결제 시장을 직불... 주유소업계, 알뜰주유소 전용카드 출시에 한숨만 '푸욱!' 정부가 기존 주유소의 주유카드보다 2배 가량 할인되는 알뜰주유소 전용카드를 출시하기로 하자 기존 주유소들은 한숨만 커지고 있다. 주유소업계는 "정부가 부당하게 경쟁에 개입해 시장의 공정경쟁을 깨뜨리고 있다"며 기존 주유소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다. 정부는 5일 기름값을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기존 주유소 주유카드의 할인금액보다 2배가량 할인되는 알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