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라져가는 국보급 산업기술..담당인력도 없어 지난 50여년동안 국보급 산업기술 절반 가까이가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를 관리하는 인력이 없어 주먹구구식 행정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산업기술 50년사를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해 올해부터 '산업기술문화공간' 건립을 시작할 예정이지만 이를 담당할 업무전담 인원이 없는 상태다. 그간 KIAT ... 국내 100개 대·중소기업 모여 '名品포럼' 창립 9개 분야의 100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모여 세계시장을 열광시킬 명품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1일 지식경제부는 명품창출이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품질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업과 전문가들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명품창출포럼'을 창립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는 창립총회에서는 의류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신원그룹 박성철 회장이 초대 ... (인사)지식경제부 ◇전보 ▲산업경제정책관 박원주 홍석우, 부처별 R&D 혁신 '엇박자'에 일침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부처별로 연구개발(R&D)에 대해 엇박자를 내는 것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31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오찬 간담회에 참석, 기조연설 후 질의응답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다른 부처에서 R&D 혁신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지 않아 지경부 정책 효과를 감소시킨다는 지적에 대해 홍 장관은 "기업인들도 같은 지적을 했... MB정부, 장애인복지 정책 이행수준 'C+' 현재 이명박 정부에서 범부처별로 진행중인 장애인 정책발전 5개년 계획이 보통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3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2008년~2012년까지 진행되는 '제3차 장애인 정책발전 5개년 계획'에서 소관부처인 보건복지부가 각 정부부처별로 지난해까지 장애인 복지정책 이행수준을 평가한 결과 평균 79.2점인 보통수준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전체 58개 평가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