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나라, 새 심볼·로고 확정 한나라당이 새 샘볼과 로고를 확정했다. 한나라당은 7일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를 통해 '새누리'라는 새 당명에 쓰일 심볼과 로고를 확정지었다. 새 심볼과 로고는 기존의 파란색이 사용되지 않았으며 흰색 바탕에 빨간색 로고와 '새누리당'이라는 당명이 적혀 있다. 칼바람 시작.. 與, 강남3구 등 9곳 비례대표 배제 칼바람이 시작됐다. 한나라당은 7일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4월 총선에서 여당의 텃밭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를 비롯해 분당(갑·을), 양천(갑) 등 총 9개 지역구에 비례대표의 공천을 원천 배제키로 했다. 강남3구 중 송파(병)은 제외됐다. 당 관계자는 “우리가 강세를 보이는 지역에 비례대표의 출마를 배제하기로 의결한 것”이라며 “험지에 출마할 것을 권... 박재완 "출총제와 계열사 확장 인과관계 없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출자총액제한제도와 관련해 "출총제와 계열기업의 인과관계는 엄격하게 나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박 장관은 출총제 부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출총제는 획일적인 규제라 신성장동력 투자까지 가로막을 수 있다"며 "출총제를 유지할 때에도 계... 홍준표 “박희태, 사법책임 아닌 정치책임” 퇴진 길 열어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는 7일 전당대회 돈봉투 파문의 중심인물 박희태 국회의장에게 “책임지는 것이 옳다”면서도 “정치책임은 사법책임과는 달리 행위책임이 아니고 관리책임”이라고 퇴진의 길을 열어줬다. 6선의 원로 정치인이자 국회 수장인 박 의장에게 일종의 퇴진용 명분을 쥐어 준 셈이다. 홍 전 대표는 또 자신의 가족사를 언급한 무소속 강용석 의원 발언에 대해...   ‘반기’ 어렵지만.. 상처난 박근혜 리더십 한나라당은 7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당명 개정 관련해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친박계 핵심 유승민 의원을 필두로 쇄신파가 의총 소집을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에 따른 결과다. 당내 역학구도와 공천심사를 앞둔 미묘한 시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새 당명이 뒤집힐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 이는 전권을 쥔 1인자,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반기로 해석될 수 있어 의원...